한 번에 많이 사는 것의 함정
단가를 낮추려고 반년 치를 한 번에 들여놓는 곳이 있습니다. 보관 조건이 나쁘면 뒤쪽 물량은 눅눅해지거나 냄새가 배어 결국 쓰지 못하게 됩니다.
아낀 단가보다 버린 양이 큰 경우를 드물지 않게 봅니다.
바닥과 벽에서 띄운다
종이는 콘크리트 바닥과 외벽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그대로 빨아들입니다. 팔레트나 선반으로 바닥에서 띄우고, 벽에서 한 뼘 정도 떨어뜨려 두는 것만으로 상당 부분 해결됩니다.
비닐 포장은 뜯지 않는다
낱개 비닐 포장은 운반용이 아니라 보호용입니다. 쓸 만큼만 뜯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는 편이 좋습니다.
박스도 마찬가지로, 미리 개봉해 쌓아 두면 먼지와 습기가 함께 들어갑니다.
차라리 주기를 나눈다
보관 공간이 마땅치 않다면 한 번에 많이 받기보다 주기를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. 정기 배송으로 돌리면 단가는 유지하면서 재고 부담만 덜어낼 수 있습니다.
실제 사용량이 잡히면 주기와 수량을 함께 잡아 드립니다.